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506명을 위촉해 도내 각 교육지원청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783명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와 학생 선도 경력자, 퇴직 교원·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경력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29일까지 소양·실무 과정 관련 연수를 받은 뒤 3월 2일부터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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