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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파열음'...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2-19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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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합당 일주일 만에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이낙연 대표 세력간 다툼으로  지난 18일 김종민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가 페북에서 공천 안 주겠다 선언하고 그것도 부적절한데 이걸 다른 공동대표인 이낙연 대표에게 같이 공개선언하라 이렇게 요구를 하면 안 되죠. 민주주의 원칙에도 맞지가 않고 합당 주체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 쪽이랑 이준석 대표 쪽이랑 계속해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두 번째로는 주도권 다툼이 굉장히 치열할 수밖에 없다. 총선을 누가 중심으로 치르느냐. 두 번째로는 공천을 어떻게 할 거냐. 이 문제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가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거기 때문에 앞으로 이 갈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런 갈등을 내부적으로 해소 내지 해결하지 못하면  또다시 갈라설, 분당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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