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은 더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의대 정원 확대도 더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의사들을 향해 의료사고 처리 특별법을 제정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필수의료 의사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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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2526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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