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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4개 분야 사업 공모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2-16 1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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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총 4개 분야에서 17개 정도의 단체를 선정해 9200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이웃만들기'는 사업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4곳 정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활동을 지원하는 '소소한 동네만들기'는 사업당 500만원 범위 내에서 8곳 정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장해 특화마을을 조성하는 '통통한 마을만들기'는 사업당 800만원 범위 내에서 3곳 정도 공동체에서 확장해 사회지역문제 해결과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은 사업당 1천만원 범위 내에서 2곳 정도를 선정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8일까지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와 경제일자리과 전화(241-7277)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접수에 앞서 사업신청 희망 단체별 사전컨설팅을 실시, 공모 신청을 돕고 있다.

 

한편 북구는 마을만들기 기초교육, 마을활동 공유 및 활동가 네트워크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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