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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관계자 대상 '식중독균 사전검사' 실시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2-16 15: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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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광역시청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선수, 심판, 운영요원에게 제공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사전검사를 실시해 식음료 안전에 만전을 기약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대회 현장에서 신속하게 식중독균을 검사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원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벡스코 광장에 배치하고, 현장 신속검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속검사반은 배식 4시간 전, 배식 식품 대상으로 식중독균 17종에 대한 검사를 검사 차량에서 진행하며, 식중독균이 검출된 조리식품은 반입을 사전에 차단해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도모다.


정승윤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철저한 식음료 안전관리로 한 건의 식중독 사고 없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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