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함께 살던 연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걸렸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검사하고 있다.

A 씨는 14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동구의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20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담는다.

피해자는 골절상을 당했고, 손가락을 깊게 베여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들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강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