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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군민 건강 100세 시대' 대비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 민선 8기 이상익 함평군수의 공약사업, 전 군민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 확대 …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2-14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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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군민 건강 100세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60세 이상의 군민을 대상으로 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을 각 부위당 120만 원까지 확대하였다


이로 인해 확대된 의료비 지원은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3310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처음에는 저소득층에게만 지원하던 수술비를 전 군민으로 확대하고, 신청 기간도 수술 후 1년으로 연장하였다


민선 8기 이상익 함평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전 군민 지원이 이루어진 사례이다.


이와 같은 지원 확대로 인해, 2022년에는 25건에 불과하던 지원 인원이 2023년에는 101, 20241월 현재까지는 31건으로 수혜자가 폭증하였다


이로 인해 군민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도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민 맞춤형 보건행정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무릎 통증에도 경제적 이유로 수술받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또한 안질환에 대해서도 부위당 30만 원까지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보건복지 선진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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