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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선착순 모집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2-14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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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9일 오후 1시부터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집 또는 직장이 북구인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만성질환(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가 제공하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모바일 어플로 본인의 건강정보를 등록하면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모바일 어플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하기 때문에 참가 희망자는 반드시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

 

신청자 중 건강위험요인별(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판정기준에 따라 건강검사를 실시해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경제적·시간적·지리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 역시 우선 참여 대상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https://moaform.com/q/Ns5QgM)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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