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일정을 5월로 다그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생경제 곳곳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민생토론회에서의 논의가 조속히 성과로 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를 5월로 앞당기고, 상반기 중 민간 공공주택 공급과 관련된 법 개정안이 관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상목 부총리는 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첨단산업 클러스터 역시 속도감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후보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를 진척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컨테이너 무인 이송 장비 신기술을 활용한 완전자동화 항만을 다음 달 개장하고 8월에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수도권 실증 사업을 실시하는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의 후속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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