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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2월 15일부터 본격 시동 - - 직업훈련사관 학교 확대 편성 운영 연2회→4회 - - - 경력이음교실 심층운영, 미니 포트폴리오, 보물지도 등 실질적 가이드라… - - 내일이음클럽 신규 사업 추진 - 뉴스21통신 기자
  • 기사등록 2024-02-13 1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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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여성내:(My-Job)이음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직업훈련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여성내:(My-Job)이음센터2023년에 개소한 이래 관내 구직희망여성 및 청년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교육, 환경개선사업 및 인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53명의 취창업자를 배출했으며, 2개 기업에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 직업훈련사관학교 경력이음교실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신규 사업인 내일이음클럽 사업을 추진한다.

 

직업훈련사관학교는 지난해 2개 과정을 운영하여 42명이 수료하였으며, 21명의 취창업자를 배출해 지역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연초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직업훈련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분기별(4)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경력이음교실은 심층적인 과정으로 편성해 참여자가 성공 취업까지 실행할 수 있는 미니 포트폴리오, 보물지도 등과 같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며, 전년도에 추진한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을 2024년도에도 지속 추진 할 예정이다.

 

지난해 2개사가 참여해 여성휴게실 조성, 여성화장실 리모델링 및 파우더룸 조성으로 여성근로자들이 근무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 사업자와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이루어 냈다.

 

신규 사업인 내일이음클럽은 교육 후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거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구직 정보 교환 소규모 컨설팅 등의 혜택 제공 구민 재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일 경험 기회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업트렌드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생들의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재진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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