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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투리 땅 활용한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결에 속도 - 전통시장 주변 등에 주차 공간 증설...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2-13 1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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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함평읍 시가지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해 함평읍 하나로마트와 자광어린이집 인근 유휴지에 주차장을 조성, 220면의 주차 면적을 추가로 확보했다


올해에는 함평읍 전통시장 근처에 29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김연근 건설교통과장은 "지난해부터 인도 위 주차가 1분도 허용되지 않게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불법주정차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애매하거나 지나치게 넓은 인도로 인한 불법주정차 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주차문화 개선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읍 뿐만 아니라 면 단위 소재지에도 유휴지나 자투리 공간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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