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패션주얼리R&D센터 연구분야 민간위탁 - 패션주얼리R&D센터 연구분야 민간위탁,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선정 심선옥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16-02-21 15:53:07
  • 수정 2016-02-22 13:55:11
기사수정

익산시가 18일 「익산시 패션주얼리R&D센터 연구분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혜경)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2014년 7월 23일 준공한 익산시 패션주얼리R&D센터는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에 부지 13,442㎡에 건물 5,466㎡ 규모로 조성돼 2014년 5월 1일부터 주얼리 유턴 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주얼리협동조합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탁 조합에서 도금장과 폐수처리장을 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해 왔으나,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활성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대두됨에 따라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하게 됐다.


1순위로 협상대상자로 결정된 원광보건대학 산학협력단은 그간 주얼리 디자인분야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도금공정개발, 소재개발 등 연구 분야를 촉진한다면 전국 최고수준의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들은 지역 인사를 배제하고 타 지역 교수,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앞으로 시는 익산시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의 연구 분야에 대한 민간위탁을 통해 기존 주얼리 유턴기업과 향토주얼리기업들이 상호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나아가 익산시에 양질의 기업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2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로 60명 채용 연계
  •  기사 이미지 정계숙(전 동두천시의원)...‘제9회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