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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등 전면 출입통제 연장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4-02-13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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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26일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갈대 섬 인근에서 발견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 9일 확진)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주남저수지 출입 통제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10일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115일부터 주남저수지가 전면 출입 통제 조치 된 바 있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추가 검출에 따라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람사르문화관, 탐조대, 생태학습관)의 전면 차단 등 주남저수지 출입 통제가 228일까지 3주간 연장된다.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주남저수지 일원 사람이 출입 가능한 탐방로 및 인근 농로 일원에 현수막과 안내판 등으로 출입 통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주요 지점에 통제 인원을 배치하여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주 푸른도시사업소 주남저수지과장은 시민들이 출입 통제로 인해 주남저수지의 주요 생태관광 자원인 철새를 볼 수 없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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