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관내 ‘도깨비떡방’(대표 강민호)은 2월 7일 오후 3시 지역아동센터 9개소 및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800만원 상당의 떡 265세트를 전달하였다.
도깨비떡방은 매년 명절 때마다 아동 및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뜻깊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시설 이용 아동 및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후원해주고 계신 도깨비떡방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받는 대상자들이 선물을 받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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