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열었다.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며,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조직되어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유성구 용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물재배 조명 장치 쉘파라이트 개발한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으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지정되기도 했다.
기술 연구형 대전팜 시설 관람 및 방문은 운영사인 ㈜쉘파스페이스와 사전협의가 기중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확산과 대전형 스마트 농업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하여 도시 재생과 농업 일자리 창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뜻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