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안세현)는 2월 6일 오전 11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30만원 상당의 참기름 15세트를 전달했다.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왔으며, 가족이 없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세현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도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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