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이동환 고양시장은 7일 월례조회를 통해 “규제 완화를 위한 다양한 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혁신과 인재양성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 업무협의 간담회 및 시민 대상 설문조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한 경기도 교육감·중부대·EBS 등 지역협력체와 업무협약 등 그동안의 노력들을 언급하며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하지만 고양시가 반드시 유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릉 3기 신도시 자족 용지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회발전특구는 투자 촉진을 위해 지자체-기업 간 협의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임을 강조하며 “지난해 경기도에 사전 수요조사서를 제출했으며 특구 지정을 위해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신설 준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했다. 고양시는 반경 40km 내에 공항, 항만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외국인 등 방문객 접근성이 좋고 6개 종합병원, 킨텍스, 아람누리 등 도시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향후 민관 협력 실무협의체 구성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적극 유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얼마 남지 않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복지, 환경, 재난, 교통 등 민생과 직결되는 6가지 분야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빈틈없는 종합대책반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나 약국 운영 현황, 생활폐기물 배출 일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는 소통에 중점을 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모아진 의견들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구체화하여 실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특례시만의 특색있고 살아있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우리 시 보행로의 노후 보도블록을 대형 보도블록으로 바꾼 사업을 예로 들며 “보도블록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도시 미관은 물론 안전성까지 겸비한 보행로가 되었다”며 “앞으로 건물이라든지, 도로, 보행로 등 인프라를 조성할 때 도시 경관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강민구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AI 시대의 생존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법조계에서 ‘디지털 전도사’, ‘IT 베테랑’으로 유명한 강 전 판사는 강연 자리에서 각종 유용한 스마트폰 앱을 직접 시연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AI 시대를 맞이하는 고양시 공직자들의 자세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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