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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 140명에게 설 명절 꾸러미 전달 - 한국동서발전, 교육지원청에 1,400만 원 상당 지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2-07 18: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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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민)7일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전인식)1,40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상생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시 중구 한국동서발전 1층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재윤·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김영민 대표,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복 꾸러미는 수제 모둠전 세트, 한우 불고기, 상주곶감 세트, 떡국 밀키트, 잡채 밀키트, 전통 음료 식혜 등 10만 원 상당 설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됐다.

 

설 명절 꾸러미 전달 행사는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가구 아동들에게 명절 대표 음식이 담긴 복() 꾸러미를 전달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 40여 명은 취약계층 학생 140명의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방학 중 가정생활을 조사(모니터링)하고 설 연휴 동안 보호자 부재, 가족과의 왕래 부족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로 사랑 실천과 나눔 활동을 해주신 한국동서발전에 감사드린다이번 복 꾸러미로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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