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해경, 어려운 이웃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금 전달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2-07 18:23:50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오늘(7)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복지시설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소재하며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울산해경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총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애쓰는 울산양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의 5개 파출소에서도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욱한 서장은설 명절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20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