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 삼산지구대(대장 박덕용)에서는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삼산지구대에서는 안전한 설 연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삼산지구대 경찰관과 생활안전협의회·삼산동·신정5동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산동 롯데백화점 일대 및 디자인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삼산지구대장(박덕용)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최적의 장소·최대의 인원을 활용하여 가시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며 “지역주민들이 갖고 있는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설 명절 기간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이 느끼기에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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