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네트워크가 김하성을 현역 메이저리거 전체 88위로 평가했으며, 지난해까지 김하성은 '톱 10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81∼100위 선수 중 김하성은 88위에 자리했고, MLB 네트워크는 "김하성이 2023년에는 톱 100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MLB 네트워크는 모든 포지션을 망라해 톱 100을 선정했고, 김하성은 당당히 88위에 올랐으며, 김하성은 벌써 '2025년 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목할 내야수'로 평가받고 있다.
계약을 1년 연장하면 김하성은 2025년 연봉 800만달러를 받고, 김하성이 FA 시장으로 나가면,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게 200만달러를 지급한다.
한편,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는 84위로 평가받았으며, '형제 포수'인 윌리암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는 나란히 81, 8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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