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2-07 09:27:42
기사수정


▲ 사진=양주시청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으며,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낸 결과로 경기관광축제 중위등급을 달성해 도비 7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구성했다.


시는 이번 선정의 성과를 계기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도모다.


특히,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로,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한 글로벌·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할 뜻이다.


한편, 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및 운영을 위해 6일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행사 대행 용역사 모집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7일) 축제 운영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용역 관련 사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북부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태조 이성계의 안식처인 회암사지에서 시민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1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