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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 2월 9일~12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지정·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2-06 18: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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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12일까지 의료공백 방지와 빈틈없는 응급진료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체계에 따라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는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량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내 응급의료기관 7개소 및 응급의료시설 5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게 된다.

또 병의원 100개소, 약국 318개소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되어 기관별 지정날짜에 운영한다.

보건소(4개소)도 일자별 당직보건소를 지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일반환자 진료에 나선다.

한편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119종합상황실, 울산시 및 각 구군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E-Gen),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네이버 또는 다음 등 검색포털에서 명절 병원, 명절약국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울산시 해울이 콜센터(052-120),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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