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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대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원

[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강진군 대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30일, 2024년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제4기 민간위원장 선출 및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사업 추진 논의가 이뤄졌다.

대구면 지사협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김유호(이장단장) 씨가 선출돼 공동위원장인 백경자 대구면장과 함께 소외계층 없는 외계층 없는 따뜻한 대구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지사협 공동위원장인 백경자 대구면장은 1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대구면 지사협은 2024년 특화사업으로 나눔 한끼! 행복담은 밑반찬 지원, 사랑가득 찬! 김장나눔 사업, 이불 빠는 날 세탁 지원사업, 가가호호 수리수리 행복나눔 집수리사업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김유호 신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달하고 지역의 복지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자 대구면장은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임 김유호 민간위원장님과 함께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