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윤용권, 박길순)는 2월 5일 오후 1시 30분 전하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상품권은 전하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권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길순 전하1동 새마을부녀회장도 ”설을 맞아 모든 가정이 행복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한 상품권은 재활용품 및 떡국 판매 수익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새마을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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