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2월 시청각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만화 영화 등 9편을 상영한다.
영화는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상영하고, 최대 40명이 볼 수 있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둘째 주 주말은 설날 연휴인 관계로 6~8일 오후 2시에 특선영화 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호기심 많은 강아지 머핀의 이야기를 담은‘나폴레옹’, 레미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인‘레미: 집 없는 아이’, 초콜릿 공장의 후계자 토끼(이비)와 프레드의 슈퍼스타(밴드)의 여정을 그린‘바니버디’이다.
남부도서관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라온누림 시네마 토론회’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월 주제를 정해 영화를 감상한 후 토론을 하며 서로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감정을 공유한다.
2월은 느리게 살기를 주제로 영화‘말임씨를 부탁해’(감독 박경목, 주연 김영옥)을 관람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누리집(https://www.usnl.or.kr)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259-75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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