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1학기 늘봄학교를 운영할 전국 2,700개 초등학교의 명단을 설 명절 전후 발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현재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각 학교의 늘봄학교 시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준비된 시·도 교육청부터 설 전후에 학교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오늘(5일) 밝혔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확대 시행으로 학생 1인당 월 40만원, 전체적으로는 연 1조 3천억원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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