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 세계를 향하는 대산항과 서산공항의 중요성을 대산항 위로 민항기가 날고 있는 합성사진에 담고 있다.서산시를 서해안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서산시의 미래 비젼과 관련, 서산의 바닷길 대산항의 명칭을 서산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대산항은 깊이가 14m에서 30m에 이르고 있어 대규모 선박들의 출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서산시에서 대규모 물동량을 외부로 운송하기 위한 중요한 바닷길로 사용되고 있다.
그동안 서산시에서도 대산항 물동량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해 온 결과 현재의 대산항은 우리나라 전국 국가관리 14개항 중 2023년에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10만TEU를 돌파하며 전국 6위권 무영항으로 발전했다.
이같이 대규모 항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산항은 현재 전국 국가관리 14개 항만 중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명을 사용하지 않고 읍ˑ면ˑ동단위의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에도 시민들에 의해 서산항으로 명칭을 변경하자는 여론이 있었으나 대산읍 주민들의 반대에 의해 실현되지 못했었다.
이 때에는 당시 해양수산부장관이 주민들이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명칭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었다.
이와 관련, 대다수의 시민들은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 명칭을 적용하고 싶은 대산읍민들의 입장은 이해를 하지만, 현재 서산시가 서해안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고, 앞으로 대 중국 등 세계적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대산항 명칭을 서산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해미ˑ고북지역에 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내에 민항기 공항을 건설하는데도 (가칭)서산공항으로 명칭을 부여하고, 해미읍성축제를 서산해미읍성축제로, 고북국화축제도 서산국화축제로 명칭을 부여한 것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서산이라는 지명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는데 근거를 두고 있다.
이완섭 시장도 2024년 각 읍ˑ면ˑ동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변경하는게 어떻겠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앞으로 서산시가 발전하는데는 하늘길과 바닷길, 철길, 고속도로가 주요한 기능을 하게 되기 때문에 대산항이라는 명칭이 아쉽다.”고 밝힌바 있다.
이같은 여론에 대해 대산읍지역 주민들은 “청정 바다가 있는 대산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환경을 오염시켜 놓고,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은 대산읍 주민들의 입장을 외면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이제는 지역 명칭의 대산항에서 서산시에 대한 세계적인 이미지와 서산시의 발전 추세에 맞춰 서산항으로 변경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또, 일부 시민들은 “현재 사용 중인 대산항 뿐만 아니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서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서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각각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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