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2월 2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온기愛 희망 더하기’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로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모둠전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모둠전은 오는 2월 6일 동구지역의 홀몸어르신과 한부모·조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식료품 꾸러미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영 이사장은 “이번 명절에도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동구지역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기꺼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이번 설날에도 마음이 담긴 따뜻한 모둠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명절지원 모둠전 전달을 비롯해 매월 홀몸어르신 생신지원사업에 케이크 및 생신도시락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44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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