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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국민의힘 공천 접수 출마공식화 - ‘조선업과 동구를 위해 해야할 일 너무 많다’출마 이유 밝혀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4-02-02 1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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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권명호 의원(국민의힘, 동구)2일(오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울산 동구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권 의원은 울산 동구는 국가 조선산업의 메카였지만 조선업 침체로 긴 불황을 겪어 동구의 인구가 2만명 가량 줄어들 정도로 지역은 활력을 잃었고 주민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그 동안 조선업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인력난 해소, 미래먹거리 확보, 이중구조 해소 등 아직도 조선업과 동구를 위해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또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거대 야당은 국민들의 삶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무마시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 국민들은 분노하고 시름하고 있다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들이 원하시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권 의원은 울산의원 중 법안발의 건수와 통과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왕성한 입법활동을 해왔고 염포산터널 완전무료화, 동부회관·서부회관 정상화를 위한 예산확보, 동구와 울산 발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매년 국정감사에서 사내협력사 대표와 근로자의 어려움 대변 조선업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조속 추진 등 울산의 굶직한 현안을 해결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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