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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나서 - 체험형 답례품 개발, SNS 기부 인증 이벤트 등 시행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2-02 1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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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체험형 답례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국내 유일의 바다 위 캠핑장인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이용권과 당사자연산직판장이용권(할인권) 등 관광체험상품을 추가 지정해 고향사랑기부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 명절과 고향사랑의 날 등에 맞춰 SNS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인증 이벤트 실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운용,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스토리텔링, 관용차량 랩핑 홍보 등을 통해 모금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부자의 공감을 얻는 지정기부 사업 발굴을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도 공모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만의 특색을 담은 매력 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고 지정기부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북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문의는 북구청 세무1과 전화(241-75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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