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올해, 70만 대도시를 향한 도약에 발맞춰 김포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공원행정 분야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3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해당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김포시에는 총 873개의 공원녹지가 조성되고 관리 중이고, 풍부한 공원녹지 자원을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는 지난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CCTV가 없는 임야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지형공원 내 CCTV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김포시에는 운양동 모담공원 총 15개소의 산지형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30개의 CCTV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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