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내어준 ㈜케이엘에스에 감격을 표했다.
제주시 부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케이엘에스 대표와 임원이 참여한 사이 진행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아동의 자립 도모를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원조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18세가 될 때까지 매달 5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을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저축액은 아동들이 학자금, 취업준비, 주거마련 사회진출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목적에서 시행된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014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케이엘에스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소중하게 놀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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