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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화재취약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 - 요양시설 등 부단체장 안전점검 참여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4-02-01 1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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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군포 아파트 화재 등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요양시설, 노후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동훈 부구청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와 함께 참여해 지난 30일 요양시설과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남구 전통시장 전수점검을 마쳤다.

 

특히, 전기, 소방, 가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전기분야에서는 배선 및 이동전선으로 인한 위험 방지 조치, 소방분야에서는 피난방화시설 등의 관리실태, 가스분야에서는 가스 저장 및 가스용접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했으며, 중대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 계획을 수립 후 보완할 것을 요청하고, 관리주체에게 화재 예방요령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화재취약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점검을 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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