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과 지휘자 정명훈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KBS교향악단은 올해 '마스터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지휘자 정명훈과 3월, 7월 두 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
정명훈을 마스터로 한 올해 공연에서는 그동안 한국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7일에는 베르디의 '레퀴엠'을, 7월 12일에는 로시니의 '스타마트 마테르'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며, 공연장은 롯데콘서트홀로 정해졌다.
한편, 3월 공연에는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김우경, 베이스 심기환이 출연하고, 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김승직,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연합 합창단과 함께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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