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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주민자치센터 어머니태권도교실 수강생, 태권도공인1단 단증 취득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4-02-01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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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달동 주민자치센터는 어머니태권도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두 분이 국기원에서 주관하는 태권도공인1단 단증을 취득했다고 1일 전했다.

 

김나영(69), 백정미(68) 여성 수강생은 2021년 가을에 개설된 어머니태권도교실에서 꾸준히 배우면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가공인단증을 취득했다.

 

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어머니태권도교실은 코로나19 시기에 지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하며, 정신수양과 함께 체력도 보강할 수 있는 태권도 교실을 시작했다.

 

태권도 전문 강사에 의해 정식으로 태권도 품새 등 기본동작부터 배워나가며, 전 회원이 태권도 도복을 맞춰 입고 강사님의 호령에 맞춰 발차기도 하는 등 모든 수강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배시현 달동장은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의미 있는 도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프로그램 참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따뜻한 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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