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1일)부터 설 연휴 특별 방범 대책을 실시한다.
경찰청은 "설 연휴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주요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치안 수요에 따른 방범 대책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범죄 취약시설에 CCTV 방범 시설을 확충하고, 금융기관과 역사, 터미널, 전통시장 인파가 몰리는 곳에 순찰을 늘릴 방침이다.
한편, 설 명절 연휴 기간 112신고는 2022년 평균 3만 8천건에서 지난해 4만 5천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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