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 구축 시행 - 2월 18일까지 감염병 집단발생 비상방역체계 운영 - 시,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청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1-31 18:08:07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설 명절 연휴를 포함해 218까지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방역체계 운영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 전, 유관 시설 신고체계 재정비 등을 통해 감염병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구군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24시간 비상연락계를 유지하고 평일은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연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감염병 집단발생 시 역학조사반 신속 출동 및 대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 약국, 음식점, 숙박업소, 육시, 어린이집 등 유관 시설의 신고 연락 체계를 일제 점검하고, 감염병 집단발생 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독려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족과 친지 등 모임이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65세 이상,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분들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당부드린다.”라며,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통해 감염병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방역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14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