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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 - 이재명, 대리부르며 "음주 두번 걸려 세번걸리면 삼진아웃" - 김부선, 최민희 비난 "잔인무도한 사람. 속지마라"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31 16: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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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부선/이재명/최민희 SNS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스캔들을 주장했던 김부선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다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난을 다시 시작했다.


27일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최민희가 이재명을 미친듯이 쉴드 치고 나를 또라이로 만들고 마녀사냥할 때 '공천받고 싶어 저따위 짓을 하는구나' 예상했다. 이제 저는 돗자리 깔아도 될 것 같다."고 썼다.


이어,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번 걸려서 세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민희는 무고하고 힘없는 여성 인권을 짓밟은 잔인무도한 사람이다. 속지 마시라”고 덧붙이며, 최민희 의원에게 후원금 '18원'을 보낸 계좌 내역을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이자 '당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소속인 최 전 의원은 '재명이네마을'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친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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