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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GTX-E 노선에 상암 DMC역 신설 확정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30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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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청



마포구 상암동에 대규모 교통 호재가 발표됐으며, 2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GTX-E 노선에 상암DMC역 신설이 확정됐다.


GTX-E 노선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천 대장, 상암DMC, 광운대를 거쳐 남양주 덕소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35년 개통을 목표로 현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현재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까지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E) 노선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구는 이번 국토부 발표에 화색을 표하며 향후 이와 관련된 절차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 랜드마크와 롯데몰, 서울링까지 앞으로 대형 사업들이 연이은 상암동의 청사진을 위해서는 서부광역철도(대장~홍대) DMC역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GTX에 이어 대장-홍대선까지 두 개의 DMC역이 추가 신설될 수 있도록 올해 전력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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