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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 정비사업 역점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1-30 1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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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는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퇴계원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닿았다고 29일 밝혔다.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공공하수관로를 보급하여 건물의 정화조를 폐쇄해 악취·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정화조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환경 친화적 경영이다.


시는 국비, 기금을 보조받아 퇴계원 지역 아파트·학교·구도심 400가구의 정화조 폐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도모다.


또한, 화도읍·금곡동 14개 사업구역에 62억 원을 투입해 21km의 오수관로를 신설·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수도권 2,600만명의 식수원이 되는 팔당댐 상하류의 11개 취수장의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공공 관로의 보급은 남양주시를 비롯한 서울, 인천, 경기도 31개 시군 모두의 공통적 관심사다.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이야말로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정비사업에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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