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평구)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음 달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수요가 집중되는 16대 성수품에 대한 물가 동향 조사, 가격·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부평구 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 양일간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도 추진하여 민생 안정에 힘을 쏟는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실태 등의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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