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천시립무용단의 상임훈련장을 공고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임훈련장은 무용단원의 훈련 및 지도, 찾아가는 공연 진행을 맡는 관직이며, 임기는 1년이다.
응시 자격은 국립무용단 또는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인천시민일 때 가점이 있다.
신청희망자는 서류를 갖춰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예술단운영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1차 실기 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립무용단은 1981년에 창단된 후,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단원들로 한국을 나타내는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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