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야음지구대(대장 박영기)는 SK이노베이션 울산 CLX,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희락)와 함께 설명절 맞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새학기 새출발’ 지원사업을 26일 울산남구 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새학기 새출발’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새처럼 꿈을 위해 날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날개를 상징하는 책가방 및 문구 세트 등 액 160만원 상당을 선물하여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새학기를 준비하는 데 비용에 대한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교육에 대한 빈부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야음지구대장은“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꿈을 위해 날아가는 것을 응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