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로 빠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선두 파리 생제르맹(PSG)이 힘겹게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2023-2024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 후반에 내리 2골을 내놓으며 2-2로 비겼다.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승점 1만 챙긴 PSG는 지난해 9월 마르세유를 4-0으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선두 PSG는 2위 니스와 승점 차가 6으로 줄어든 가운데 3위 브레스트와는 9점 차를 유지했다.
PSG는 이강인이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하면서 빠진 정규리그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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