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시교육청, 새로운 광주 진로·독서 교육의 시작은 중학교 교장부터[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중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진로·독서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올해 광주교육의 독서 및 진로 정책을 알리고자 ‘2024년 광주 진로·독서교육 내실화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올해 강한 의지를 갖고 준비 중인 독서와 진로 관련 새로운 사업 등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광주교육의 핵심 영역인 ‘다양한 실력’을 실현하고자 한다.
우선 독서교육 관련해 여러 사업이 다양성을 품은 실력 광주 실현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는 학생의 자기 주도적 독서 활동을 위해 학교와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 두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1교 1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서·토론·논술 수업 활성화, 독서교육 지원단 운영, 독서 마라톤 등 관련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광주형 진로교육 역시 추진한다. 특히 전 생애에 걸친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단계부터 진로교육 강화에 중점을 둔다. 또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등 진로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 중학생 진로탐색공간 ‘365-커리어룸’ 구축, 전환기 진로교육 현장지원단 운영, 고교-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 초·중등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창업체험스쿨 등 학교급별 진로교육을 내실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시대 변화와 상관없이 독서는 다양한 실력의 근본이며, 생각하는 힘의 근간이다”며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가 일상으로 스며들어 학교 문화로 자리잡게 할 것이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내실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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