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북한 장거리 미사일 1단 추진체가 떨어진 서해상에서 추진체 연료통으로 추정되는 잔해 1점을 인양했다.
1단 추진체는 발사 직후 분리되면서 공중 폭발을 일으켜 270여 개의 파편으로 쪼개진 채 북한 동창리 발사장에서부터 남쪽으로 약 410㎞ 떨어진 서해상에 떨어졌다.
이 잔해는 국방과학연구소(ADD)로 보내져 정밀 분석을 받게 되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술 수준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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