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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파·설명절 대비 대형공사장 점검실시 - 공사장 한파대비 및 설 대비 환경정비·임금체불 유무 점검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4-01-26 0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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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갑작스런 한파와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해 대형 건축공사장 69개소(공공시설 공사장 대형공사장 공동주택)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129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설명절을 대비해 공사장 주변 위험요인과 시설물 안전조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한파대비 근로자 안전대책과 품질관리 적정유무도 확인할 예정이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대형 건설사 유동성 위기 등으로 하도급, 각종 자재 및 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 등이 체불되지 않았는지도 점검·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창원특례시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대형 건축공사장 점검에 앞서 공사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관계자에게 공사장 환경정비, 임금체불 방지와 혹한기 시공 품질 확보 등을 당부하였다.

 

사전 점검을 마친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설명절 전 대형건축공사장 점검으로 연휴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임금체불 방지 등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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