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현대미포조선(사장 김형관)은 지난 1월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 및 취약계층 장애인 세대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미포조선 시설보전부, 총무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동구장애인복지관 내 10년이상 사용 LED등 교체, 아동 놀이터 목재기구 도색, 텃밭 흙갈이 및 장애인 세대에 방문해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 설치했다.
장애인 세대 강모씨는 “어두워 불편했지만 직접 교체하기 어려웠다.”며 “LED등으로 교체하니 집안이 환해져서 너무 좋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나눔, 사랑, 행복이라는 사회공헌 핵심가치 아래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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