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단(단장 김행자)은 1월 25일 오후 2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아동여성지킴이단은 평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매년 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해오고 있다.
이웃돕기 성금은 연말 떡국 판매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일산동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행자 아동여성지킴이단장은 “한파가 지속되고 설 명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누구보다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시고,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들이 모여 큰 사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1144